줄거리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사는" 조지 밀러"는 정비소를 운영하면서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성실한 남자입니다. 생일날 친구 "네이트"에 태양열 조립 판을 선물로 받지만 3개 국어로 되어 있어 곤란해합니다.
그래서 조지 본인이 스페인어를 배우려고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생일날 동네 바에서 생일 파티 중 잠시 산책을 나온 조지는 하늘에서 반짝이는 빛을 보게 되는데, 그 빛을 맞으면서 정신을 잃게 됩니다.
깨어난 이후 조지는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고 하루아침에 스페인어도 유창하게 하게 됩니다. 하루 사이에 책도 여러 권 읽게 되고 엄청난 암기력과 계산력 움직이게 하는 초능력까지 생깁니다. 싱글맘인 레이스를 짝사랑 중인 조지는 레이스의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받아 가게 되고
그곳에서 지진을 예측하게 됩니다. 어느 날 의사 선생님이 왕진을 하러 가셨는데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집이라서 조지를 호출합니다. 조지는 가는 동안 포르투갈어를 익히고 의사 선생님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고 조지의 초능력으로 찾게 됩니다.
조지의 능력을 보게 된 버클리대 교수 링 골드는 다른 교수들을 소개해 주겠다고 말하며 떠나지만 동네 주민들은 조지를 피하게 됩니다. 한편 FBI에서 조지의 집을 압수수색을 하게 되고 조사를 받게 됩니다. 조사 후 풀려난 조지를 레이스가 위로를 헤드게 되고 위로를 해줍니다.
동네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조지는 도서관 바자회 때 자신이 다 읽은 책들이라 말하면서 궁금한 것은 질문하라고 합니다 사람의 공격적인 질문에 조지는 쓰러지게 되고 병원 검사 결과 머리에 종양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머릿속의 종양이 능력을 증폭시켜 뇌의 기능이 활발해져서 조지가 천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뇌 전문가는 조지를 자신의 연구에 이용하려 하지만 거부하자 연구 목적을 위해 법원의 힘을 빌려 조지를 강제 입원시켜 수술하려 합니다.
병원을 몰래 빠져나온 조지는 친구 네이트를 찾아가서 흙에 대한 생각을 해주고 레이스를 찾아갑니다. 조지는 기가 죽어 있는 아이들을 위로 해주고 모든것에는 가야 할 곳이 있다 말해 줍니다.
그때 FBI가 찾아오게 되지만 레이스가 "어떤 식으로 죽고 싶냐 "질문하니 돌아갑니다. 그날 밤 조지는 레이스에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납니다.
1년 후 조지의 생일 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동네 사람들이 추억하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결론 시골 마을의 성실한 청년이 어느 날 천재가 되면서 생기는 해프닝과 이에 따라 멀어지는 동네 사람들. 알고 보니 뇌종양이었던 조지.역경 속에서도 레이스와의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도 잔잔한 여운은 남기는 힐링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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