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프랑스의 어느 여름날 프로방스에 위치한 한 저택에서 "맥스 스캐너"와 그의 삼촌 "헨리"가 체스를 두고 있습니다. 헨리는 포도원의 소유주였고 맥스에 와인에 대해 말합니다.
와인은 거짓말을 못 하는 고상한 음료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맥스는 삼촌의 말을 흘려버립니다.
성인이 된 맥스는 런던에서 성공한 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익을 올리고 축하 파티를 하며 일상을 즐기던 맥스에게 프랑스에서 한 통의 편지가 옵니다.
그 편지에는 삼촌이 돌아가셨으며 상속자가 없을 시 포도원과 저택을 상속받는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맥스는 변호사 찰리를 만나 저택과 포도원의 시세를 알아보게 되고 프랑스로 갑니다.
저택에 도착한 맥스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되고 포도원 관리인 "듀풀러"를 만나게 됩니다. 저택을 매수하기 위해 토지 공증인을 만나기 위해 출발하면서, 맥스는 전화로 찰리에게 저택과 포도원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말하니 찰리는 전문 감정사에게 의뢰를 부탁해 보라며 권합니다.
감정사는 저택과 포도원이 최악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듀폴러가 감정사를 돈으로 매수했기에 최악이라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맥스는 집을 고친 후에 토지공증인과 변호사 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 프랑스에 며칠 더 있게 됩니다.
집을 고치는 중인 어느 날 헨리의 친딸인 크리스티가 찾아오게 됩니다. 법적 자문 결과 친크리스티가 친딸인 경우 맥스는 상속권이 없으며 법정까지 가지 않게 정중히 대하라 합니다.
저택으로 돌아가는 중 맥스는 자신을 수영장에 빠트린 여자를 보고 익사시키려 했느냐며 따지지만 당신 때문에 차에 치일 뻔했으며 다리에 상처를 입었다며 보여줍니다.
크리스티와 와인을 먹기 위해 찾는 중 맥스는 또 삼촌 헨리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됩니다.농장관리인 듀폴레부부의 집으로 초대 된 맥스와 크리스티.맥스는 삼촌의 딸인지 의심스러워하자, 크리스티는 단지 아버지를 알고 싶었다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맥스가 저택을 매매 하려한다는걸 알게된 크리스티는 아빠 삶의 일부분인 곳이라며 매매는 말이 안된다며 본인은 떠난다고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삼촌의 유품 정리중에 수첩을 보게되면서 크리스티가 딸인것을 알게 됩니다.삼촌의 사진과 편지를 크리스티에게
건네주고 맥스는 영국으러 돌아갑니다.맥스는 사장에게서 돈인지 인생인지 선택하라며 선택권을 주게되고 생각하는사이,수영장 여자가 어릴적 첫사랑인 페니란걸 기억하게 됩니다.
저택으로 다시 돌아간 맥스는 페니와 삶을 즐기게되고 크리스티는 듀폴레와 포도원을 경영하게 됩니다.
막을내리며
일 중독자이자 바람둥이인 맥스가 저택으로 돌아가면서 삼촌과의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되고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 주는 우리들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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