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부모가 되다
인테리어 일을 하는 피트와 엘 리 부부·피트는 아기를 원하지만 엘 리가 준비되지 않았다며 미뤄 때를 놓치게 됩니다.
피트는 늙은 아빠는 되고 싶지 않다며, 입양을 하기 전에 위탁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을 먼저 받게 됩니다. 초청 강사로 온 브랜드의 연설에 감동한 피터와 엘 리는 위탁 아동을 맡아 보기로 결정하며 열심히 교육받습니다.
입양 박람회에서 리지이게 첫눈에 반한 피트와 엘 리는 리지와 두 동생 후 안, 리타도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세 아이와의 동거
개성이 강한 세 아이로 인해 크리스마스 식사 시간에도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게 되고 쇼핑도 힘이 듭니다.
이는 피트와 엘리를 믿지 못하고 후 안과 리타의 보호자처럼 행동합니다. 이는 생모와 10주 이상 연락되지 않고 두 동생을 혼자 돌봐야 했기 떄문이었습니다.
관계 개선을 위해 아이들에게 할 일을 정해서 매일 실행 해 보자고 제안하지만 리지는 거부합니다.
이때 피트의 엄마가 찾아오게 되고 리지와 두 동생을 반겨줍니다. 피트의 엄마는 리지의 눈높이에서 잘 이해해주지만 피트와 엘 리는 그렇지 못합니다.
리지의 옷과 남자친구 문제로 관계가 소홀해지게 되지만 피트의 작업장의 가구를 깨트리면서 속의 감정을 털어내게 됩니다. 후 안과 리타는 피트와 셀리에에게 다가서지만 리지는 그렇지 못합니다.
리지는 사랑받고 싶었지만 엘 리는 최선을 다했을 뿐이고 사랑을 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가정법원의 심리가 열리게 되면서 리지는 생모와 살아가길 원합니다. 법원에서는 생모도 아이들과 살고 싶다 말하지만 나타나지 않았고 후 안 리타만 입양하라고 말합니다.
피트와 엘 리는 우리는 가족이라며 인생에서 빠졌다고 느낀 그것은 리지,후안,리타 였다고 말합니다...
진짜 가족이 되다.
4개월 후 가정법원으로부터 입양 허가를 통보받게 되고 "가족"이라고 외치며 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입니다.
입양이 쉽지만은 않지만 갈등도 풀어가면서 서서히 서로를 보듬어 주는 가족으로 거듭나는 것과 주변의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 놓은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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