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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적

by 대빵1 2022. 10. 13.

줄거리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11살 "레너드 로어"가 벤치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는데 손떨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시험지를 제출하지 못한것을 확인한 선생님이 레너드 공책의 글씨가 이상한것을 확인합니다. 오랜시간이 흐르고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배인브리지병원에 "말콤 세이어 "박사가 면접을 보게 되는데,그병원은 만성질환 전문 병원이었습니다. 세이어는 평생을 연구직으로만 지내왔지,임상으로 환자를 진료 한 적은 없었습니다. 임상 경험이 없기에 세이어는 다른 사람을 면접 보는게 좋겠다며 일어서는데 병원장은 임상 경험 없이 졸업을 하진 않았겠지라며 임상의료 근무를 하게 합니다. 세이어는 환자들 상태를 확인하기위해 노력하지만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어느날 원인불명의 치매 환자가 입원을 하게되고 환자가 안경을 꼭 잡고 있는것을 보고 실험을 하게 됩니다. 환자가 반응이나 이해력은 없지만 반사작용은 있다는걸 알아내지만 동료 의사들은 세이어의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그래도, 같이 근무하는 간호사 "엘리노어" 는 박사님의 이론이 더 좋았다며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엘리노어의 말에 힘을 입어 세이어는 만성질환자들의 병을 더 세밀하게 살피기 시작합니다.그때,원인불명의 치매 환자 루시가 어딘가를 주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막혀 있는 잭상들을 치워줍니다.그리고 어릴때 손떨림이 있던 레너드는 온 몸이 마비 되어 입원 중이었습니다. 세이어는 엘리노어와 함께 환자들의 챠트를 확인하면서 조금 다른 행동을 하는 환자들이 공통점이 있다는걸 찾게 됩니다.퇴근후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던 세이어는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 올라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기면성 뇌염",조금 다른 행동을 하는 홪들이 모두 뇌염을 앓았던 것이었습니다.세이어는 뇌염후 증후군 전문가인 "피터 잉행 " 박사를 찾아가서 환자의 기록들을 보여주지만 해결점은 없습니다.어느날 창문 너머 아이들이 땅 따먹기 게임을 하는것을 보고 루시가 걸음을 멈춘 몇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됩니다. 매일 어머니의 면회를 받고 어머니가 읽어주는 책의 내용을 듣는 레너드의 뇌파 검사를 진행을 통해 자신의 이름에만 반응을 보인다는것을 알아냅니다.이는 이들의 정신이 잠들어 있지않고 깨어있다 확신합니다. 파킨슨 병과 뇌염이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 세이어는 파킨슨병의 치료제로 나온 "엘도파"라는 신약을 병원의 환자들에게 사용 할 수 있게끔 병원장의 허락을 받아냅니다. 세이어는 모든 환자들에게 사용 할수 있게끔 요구하지만 병원장은 경제적 이유로 딱 한 명 에게만 사용 할구 있게끔 허락합니다.그래서 레너드 어머니의 허락을 받은 세이어는 엘도파를 사용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량에서, 점차 양을 추가해서 복용 하게 합니다. 용량을 추가해서 복용하게 한 어느 날 세이어는 놀라운것을 보게됩니다.레어드가 홀로 창문 너머로 웃으면서 보고 있다는것입니다. 어머니는 물론 병원 사람들 모두에게 악수를 하며 인사를 하는 레너드 입니다.하루가 다르게 레너드의 상태가 좋아지게 도면서 세이어 박사와 밖으로 외출을 하게 됩니다. 30년만에 바깥세상을 만끽하며 즐거워하는 레너드를 보면서 세이어는 모든 환자들을 깨우고 싶어 합니다.이에 병원장에게 의견을 내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거절하자 ,레너드라는 기적을 보게된 직원들이며 동료의사들이 자신들의 월급을 기부금으로 내게 됩니다. 세이어는 레너드의 처음의 모습과 엘도파 복용후 현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기록을 남긴것으로 세미나를 열게 됨으로써 기부금을 후원받게 됩니다.모든 기면증 환자들에게 엘도파를 복용하게 한 얼마 후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환자들,보호자들의 기쁨과 환희속에서 레너드와 세이어 박사는 기뻐하고 레너드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면회를 오는 "폴라"에게" 당신이 오는것을 알고 계신다"라는 폴라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레너드입니다. 폴라를 알게되면서 삶의 활기를 느끼게 되는 레너드는 어느 날 약의 부작용을 느끼게 되면서 근육 일부가 마비되고 예전에 없었던 경련 증상을 겪게 되고 이러한 것들을 보게된 다른 환자들은 동요를 하게 됩니다. 약의 내성으로 인해 증상이 더 심해지는 레너드는 폴라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되고,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레너드와 주변 환자들은 예전으로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결론 30년만에 깨어난 레너드가 세이어 박사에게 삶의 평범함 속에 우정 사랑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여 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있는 세이어에게 일상에서의 행복을 알게 해준것처럼 우리의 삶도 소소하게 행복 하게 살아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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