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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에브리원

by 대빵1 2022. 10. 8.

해고되다 지방 방송국에 책임 PD로 근무 적인 주인공 베키는 외부의 스펙 좋은 새로운 PD 영입으로 해고 통보받습니다... 퇴직금도 못 받고 해고된 베키 에게 엄마는 현실을 깨닫고 다른 일을 알아보게 합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NBC 투데이 쇼'에서 일하고 픈 꿈을 가지고 지금까지 일해 온 베키였기에 여러 방송국에 이력서를 보내고 방송국 중의 하나인 IBS로 부터 이력서 통과 전화를 받으며 면접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곳에서 시작한다. IBS에서 모닝쇼 데이브 레이크의 책임 PD로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담당 프로듀서 "레니"과 인사하며 프로그램의 두 앵커중 한명인 콜린을 만나게 됩니다. 콜린은 14년 동안 저조한 시청률에 사건 사고 이 프로에 얼마나 오래 버티는지 보겠다며 콜린 방식으로 환영 인사를 해 줍습니다. 또 다른 앵커인 폴은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고 스태프들과의 회의 때도 사기를 떨어트리기에 해고 통보합니다. 각자의 의견을 말하기 바쁜 스태프들에게 베키는 당황하지만 보여주고 앵커를 섭외하려 하지만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우연히 TV를 보다가 어릴 적 우상이었던 마이크가 IBS에 소속, 계약 상태 중이란 걸 알고 우여곡절 끝에 섭외하게 됩니다. 하지만 콜린의 기 싸움으로 프로그램이 순조롭지 못하고 마이크로 인해 시청률 상승을 기대했던 임원들은 시청률이 저조해지자 베키는 호출하게 되고 6주 후에 데이브 레이크 폐지를 통보합니다. 시청률 상승을 위해 스태프들과 동분서주하는 베키 기지로 주지사의 비리를 라이브로 취재하면서 베키는 마이크에게 감동합니다. 마이크는 베키 에게 사생활도 없이 방송국 일만 열심히 하면 주위 사람들이 떠나간다며 인생도 즐기면서 살아가라 말하면서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시청률 상승으로 " NBC 투데이 쇼"에 스카우트 제의받게 됩니다. 마이크와 어느 정도 신뢰와 우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베키와는 달리 마이크는 여전히 자신만의 방법으로 프로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마이크에게 실망한 베키는 " NBC 투데이 쇼"에 면접을 하러 가게 되지만 마이크가 자신의 소신을 접고 스태프들과 협력하여 요리 방송하는 것을 보고 면접을 포기하고 IBS로 돌아가게 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삼류대 출신의 책임 PD 베키는 자신의 꿈을 향해 포기하거나 실망 하지도 읺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위 동료들에게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는 멋진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같아 좋은 영화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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